번뇌

 우리 몸은 번뇌에 민감하게 되어있다. 그도 그럴 것이 몸 또한 진여이니 진여는 분리된 이원화에 즉각 대응한다. 나라는 것을 세우면 나 아닌 것과 부단히 대응한다. 순역(順逆)이 나타나는 것이다. 번뇌가 있는 곳은 이원화가 된 곳이다. 우리는 이 이원화를 아는 앎을 확보함으로써 다시 제자리로 온다. 제자리로 온다는 말도 어폐가 있다. 원래부터 아무런 흔들림이 없는 부동심의 자리이다. 수연심과 부동심을 모두 아우르는 진여이다.

귀지를 녹일 때는 과산화수소수

 귀지를 녹일 때 과산화수소수가 좋을지 알콜이 좋은지에 대한 질문이 가끔 있습니다.

귀지를 녹이면서 닦아내려면 과산화수소수(3%)가 더 효과적입니다. 

 ✅ 과산화수소수 (Hydrogen Peroxide, H₂O₂) 
 귀지(earwax)는 기름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과산화수소수는 거품을 내면서 귀지를 부드럽게 하고 녹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방법: 3% 과산화수소수를 스포이드나 면봉에 묻혀 귀에 몇 방울 떨어뜨립니다. 몇 분 동안 거품이 생기며 귀지가 녹는 것을 기다립니다. 고개를 기울여 녹아 나온 귀지를 부드럽게 닦아냅니다. 

 ⚠️ 주의사항 
 과산화수소수를 너무 자주 사용하면 귀 안의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고막에 구멍이 있거나 염증이 있을 경우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알코올 (Alcohol) 
 알코올(에탄올이나 이소프로판올)은 살균 작용이 강하지만 귀지를 녹이는 효과는 미미합니다. 
 오히려 귀 내부의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단, 귀를 건조하게 유지해야 할 경우(예: 수영 후 물기가 있을 때) 알코올을 사용하면 빠르게 증발하면서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추천 
 귀지가 많고 딱딱하게 굳어 있다면 과산화수소수(3%) 사용이 더 적절합니다. 
 단순히 귀를 소독하거나 물기 제거가 필요하면 알코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귀지가 많지 않다면 미지근한 물로 헹구거나 면봉 대신 젖은 천으로 닦아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귀지는 너무 자주 제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귀지는 자연적으로 귀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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