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점

주역을 의리서(義理書)로 보는 사람이 많다, 아니 거의 대부분이다. 나는 점서(占書)로 보는데 이런 관점으로 보는 게 훨씬 재미있다. 사람들은 자기와 관련된 미래를 무척이나 알고싶어 한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나 그 일은 그리 녹록치 않다. 세상의 모든 일은 너무나 많은 변수가 관련되어 있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변수도 많고 드러난 요인만 해도 많고 많다. 그런걸 모두 계산해서 미래를 알게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요즘 말하는 AI라면 가능할까? 난 모르겠다. 주역점은 이런 딜레마에 번쩍이는 힌트 같이 뭔가를 일러준다. 알려주는 존재는 신이나 뭐 그런 절대자는 아니다. 우리의 본성이 이미 모든 걸 포함하고 있다는 게 힌트를 얻을 수 있는 근거이고, 그런 게 있다는 게 참으로 경이롭다.  그러니 점(占)은 점치는 자의 크기나 깊이에 크게 좌우된다. 나랏 일을 점칠 때 필부가 보는 점과 나랏님이 보는 나랏일이 관점과 깊이에서 확연히 다르지 않겠는가.

나이들면 생기는 척추 협착증 원인과 대책

 나이가 들면 원치 않게 한가지 씩 고장이 납니다.

혈압이나 당뇨 같은 것도 나이 들수록 생겨나지만 우리의 허리도 세월을 이기지 못하나봅니다.

척추관 협착증도 그런 나이들수록 생겨나는 한가지 현상입니다.


원인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사람이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직립 보행을 한다는 데 있습니다.

척추가 중력에 의해 눌리는 현상입니다. 그 결과 척추 뼈와 뼈 사이 간격이 좁아지게 되고,

뼈 사이를 묶어주던 힘줄이 직선으로 펴져 있다가 구부러질 수 밖에 없는 일이 생기지요.

그렇게 되면, 척추 뒷쪽으로 지나던 신경이 눌리는 일이 생기는데, 

그렇다고 모두 허리가 아파지는 건 아니라고 전문의들은 말합니다.

정말 아파지는 것은 그 눌린 부위에 염증이 생기면 통증도 같이 생겨납니다.


대책

좁아진 척추 뼈 간격이 넓어지는 것이 완전한 치료라 하겠지만 그런 일은 수술 등을 통하지 않고는 어렵습니다.

평소 자세를 바르게 가져서 더이상 척추에 무리하게 한쪽으로 힘이 쏠리는 현상을 막아주는 것이 기본이 겠지요.

그 다음은 스트레칭입니다. 인터넷에 보면 여러가지 자세가 나옵니다.

브릿지 자세, 소 고양이 자세도 좋고요 그 외에도 많은 요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자세를 따라 해보세요.

그리고 필수적으로 염두에 두어야할 것은 하루 30분 이상 걷기입니다.

걷기를 꾸준히 하는 것은 그 자체가 코어 근육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허리를 구부정하지 않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걷기가 노인들에겐 기본으로 돌아가기 같은 운동입니다.


결론 및 요약

나이가 들어 협착증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우선 그런 것을 순순히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무리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꾸준히 운동을 하세요, 물론 식사나 일상을 잘 관리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협착증이 있다고 모두 통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염증이 생길때 통증이 생깁니다. 

심하면 현대 의술을 이용하십시오, 의외로 간단히 해결될 수 있습니 다, 그리고 운동입니다, 규칙적이고 꾸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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