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뇌
우리 몸은 번뇌에 민감하게 되어있다. 그도 그럴 것이 몸 또한 진여이니 진여는 분리된 이원화에 즉각 대응한다. 나라는 것을 세우면 나 아닌 것과 부단히 대응한다. 순역(順逆)이 나타나는 것이다. 번뇌가 있는 곳은 이원화가 된 곳이다. 우리는 이 이원화를 아는 앎을 확보함으로써 다시 제자리로 온다. 제자리로 온다는 말도 어폐가 있다. 원래부터 아무런 흔들림이 없는 부동심의 자리이다. 수연심과 부동심을 모두 아우르는 진여이다.
나는 얼굴에 뭘 잘 바르는 타입이 아니다.로션 같은 걸 발라보면 썩 상쾌한 기 분이 들지 않아서 아무것도 안바르고 지낸다.
그런데 요즘 같이 날이 서늘해지는 가을엔 세수를 하고나면 좀 피부가 당기는 듯해서 뭔가 발라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어느날 사둔 수딩겔을 발라봤더니 의외로 이게 딱 맞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누가 그걸 자주 바르면 피부가 더 건조해지고 땅기게 된다고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꼭 그렇지는 않았다.
수딩젤, 언제 좋고 언제 안 좋을까?
좋은 경우:
안 좋은 경우:
수딩젤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결론적으로
수딩젤은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제품이지만, 모든 피부 문제에 대한 만능 해결책은 아니라는 것. 피부 상태와 타입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며, 다른 기초 제품과 병행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단순히 수딩젤만 사용하는 것보다는 피부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골고루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경우 하루 2번 정도 사용하는 것는 아무 문제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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