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나 독감 뒤로 목이 잠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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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독감이 유행이네요. 급격한 입춘 추위에 목감기도 많고 건강에 특히 유의해야 할 때입니다.
목감기가 왔을 때엔 무조건 목을 덜쓰는게 일차 해야 할 일입니다.
오늘은 목을 관리 하는 방법과 약국 약으로 요령껏 치료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목관리 팁
첫째, 따뜻한 꿀물 마시기 입니다. 생강이나 대추 등을 넣어서 만들면 더욱 좋겠지요. 꿀물이 없으면 소금물로 가글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두 번째는 실내 습도 조절입니다. 가습기를 틀어서 습도를 맞추거나 젖은 빨래나 물수건 같은 것을 실내에 널에서 습도를 보태는 것도 좋아요.
세 번째는 목을 감싸는 것입니다. 손수건이나 가제 수건으로 목을 감싸두면 체온을 유지하는 게 되기도하고 제 경 힘으로는 확실히 목에 좋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네 번째는 목소리 휴식 입니다. 작은 소리로 속삭이는 것 조차 아픈 성대엔 부담입니다. 하루 이틀만 묵언수행 (?)을 해 보세요.
2. 약국 약 써 보기
첫째, 빨아먹는 트로키제는 여러 종류가 있어요 스트렙실이 가장 유명한데 성분은 소염진통제 입니다. 그에 비하면 예전부터 꾸준히 알려진 약으로 미놀이 있습니다. 감초 성분과 기관지 확장제, 살균제가 배합되어있어 처방은 좀더 합리적이라 할 수 있지요.
그리고 의약품이 아닌 도라지 추출물과 프로폴리스를 원료로한 사탕류가 여러 종류 있답니다.
두번째는 스프레이 종류인데요. 베타딘 스프레이와 벤지다민 성분의 스프레이가 있는데 목에 통증이 있는 경우에 쓸 수 있습니다. 목이 쉰데는 그리 잘 듣지는 않아요.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도 많이 찾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약국 한방과립제 입니다. 대표적인 선수가 반하후박탕, 맥문동탕, 향성파적산입니다. 반하후박탕은 목이 간질간질한 것을 목표로 해서 쓰고, 맥문동탕은 목안이 건조한 것이 키포인트입니다. 가래도 건조해서 잘 안떨어지고 쎈 기침을 수반하지요. 맨뒤의 향성파적산은 목쉼을 목표로 합니다. 노래방에서 노래 많이 불러서 목이 쉴때 단골 처방이기도 해요.
3. 결론 및 요약
위에서 빠진게 있네요, 무조건 음주와 흡연은 금기 입니다. 차근차근 위의 방법으로 관리하고 처치를 하면 열에 아홉은 잘 낫습니다.
그러나 위의 방법으로 진전이 없으면 병원에 방문하는게 순리 입니다, 다른 요인도 있을 수 있고 항생제나 좀더 강한 약이 필요한 케이스일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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